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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썬더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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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21. 21:07 야구소식.

정규시즌 순위 순으로 적고있으니 혹시나 LG팬분들은 오해하지 말아주세요ㅠ

신생팀 돌풍을 일으키며 1군 2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NC다이노스. 2년전엔 받기만 했던 NC가 이제는 주는 입장이다.

 

NC는 FA선수가 없다.

 

예상 20인 명단 : 이재학, 원종현, 김진성, 이민호, 노성호, 윤형배, 임창민, 손정욱, 나성범, 박민우, 김종호, 이종욱, 손시헌, 모창민, 김태군, 이호준, 지석훈, 오정복 +@

 

NC는 중간나이가 약간 부족한 편이어서 예상명단을 짜는것이 어렵진 않았다. 권희동, 이상호 선수는 군복무로 제외시켰다. +@에 들어갈 가능성이 많긴 하다. 이 선수들은 미래의 NC의 4번타자와 테이블세터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손민한, 이혜천, 박명환 등 나이가 많은 투수들을 지명할 것이냐, 조영훈, 박정준, 노진혁 등 야수 후보들도 있고, 이태양, 최금강등 미완의 대기들을 데려갈 수도 있다. 고창성, 홍성용 선수도 후보가 될 수 있다. 생각보다 NC가 선수는 많은데 10억이 약간 아까운 선수들이다. 조범현 감독의 눈은 팀을 이끌어갈 불펜 리더로 향해있을까, 미완성의 선수들에게 향해있을까. NC쪽 지명을 보면 알수 있을듯 하다.

posted by 퓨어.
2014. 11. 21. 20:53 야구소식.

2014년 정말 아까운 준우승이었지만 박병호, 서건창, 강정호, 벤헤켄 등 MVP와 각종 타이틀을 쓸어가며 내년을 더 기대하게 만든 넥센. 강정호가 MLB진출을 선언했고, 강정호 없는 내년시즌을 준비하는 넥센이다.

 

2015년 FA 신청자 : 이성열

 

예상 20인 명단 : 조상우 한현희 문성현 김영민 하영민 손승락 김대우 박동원 박헌도

서건창 김하성 유한준 이택근 김민성 박병호 문우람 윤석민 강지광 +@

 

지난번 포스팅과 3명이 바뀌었다. 강정호 금민철 강윤구 선수가 빠지고 김하성 박헌도 김영민 선수가 들어왔다. 물론 윤석민 선수의 SS 포지션변화를 예고했던 염경엽감독이지만 올시즌 강정호의 백업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친 김하성 선수를 무조건 지키고 싶을꺼다. 박헌도 선수는 한국시리즈때 보여주었던 활약을 통해서 명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김영민 선수는 넥센의 내년 선발투수 후보이다. 그럼 +@ 예상선수들은 이정훈, 송신영, 안태영, 허도환, 임병욱 선수로 예상된다.

이정훈선수와 송신영선수는 나이가 걸림돌이 될 것이고, 안태영선수는 부상이 걸린다. +@에 허도환 선수와 임병욱선수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조심스럽게 적진 않았지만 내년 포수로 포지션 변경을 시도하는 서동욱 선수도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강정호를 제외하면 변화하는게 없다. 외부 FA를 데려오지 않을거라고 선언했고 강정호의 자리만 채우면 되는 넥센이다. 외국인 유격수도 가능하리라 본다. 내년에도 포스트시즌에 진출해서 빌리 장석의 염원인 우승을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posted by 퓨어.
2014. 11. 21. 20:41 야구소식.

2014년도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우승을 하면서 통합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물론 삼성이. 운이 좋게도 6차전은 직관하면서 처음으로 삼성의 우승현장과 폭죽놀이를 보고 선수들이 그라운드를 돌면서 인사하는것을 보며 살짝 울컥했던 그 기쁨을 뒤로하고 뜨거운 스토브리그가 시작됐다. 19명의 FA신청자와 김광현, 양현종, 강정호 등의 MLB 포스팅,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던 팀들이 감독을 싹 다 갈아치우고, 정규시즌보다 보는재미가 더 쏠쏠한 11월이 아닌가 싶다. 삼성얘기를 좀 하자면 정형식의 음주운전으로 인한 임의탈퇴, 박석민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포스팅을 잠시 멈추었을때 일어난 일들이 많았다. 다른구단들도 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이 있었다. 정규시즌 1위팀부터 다시 한번더 보호선수를 예상해 보려고 한다. 코 앞으로 다가온 만큼 더 사실과 가까운 포스팅이길. (다 맞추고 싶어ㅠㅠ)

 

2015년 FA신청자 : 배영수, 안지만, 권혁, 윤성환, 조동찬

 

예상 20인 명단 : 장원삼, 임창용, 심창민, 김건한, 박근홍, 차우찬, 백정현, 우동균

이흥련, 이지영, 이승엽, 김상수, 박석민, 채태인, 박해민, 최형우 박한이, 문선엽 + @

 

과감하게 군입대 하는 선수들은 뺏다. 다른팀도 그렇게 예상해 볼 것이다. (+@ 자리가 군입대 선수들 포함 경쟁 자리)물론 KT입장에선 2년뒤를 보면서 이수민이나 정현을 지명할 수도 있겠지만, 당장 주전으로 써먹을수 있는 선수를 원하기 때문이다. 만약에 @ 자리에 이수민과 정현 선수가 들어간다면 김태완, 이정식, 박찬도 정도로 압축해볼 수 있겠다. 장타력을 가지고 있는 2루수 김태완, 포수로써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이정식, 제 2의 김종호가 될 수도있는 박찬도 선수 정도가 10억의 가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김헌곤 선수도 군입대). 김태완 선수는 2루, 3루가 가능하지만 3루는 외국인선수로 이미 채워졌고 2루도 신명철 선수가 있어서 지명 가능성이 낮은 편이다. 신생팀일수록 포수자원이 귀하기 때문에 이정식 선수도 지명가능성이 있어보인다. 테이블세터 외야수로써 풀타임 뛰었을때 30도루이상도 가능해 보이는 2014년 삼성의 대주자 박찬도도 매력적인 선수가 될 수 있다. NC에서 김종호가 그랬던 것처럼. 정형식 선수는 임의탈퇴 선수라서 확실히 어떻게 될지는 장담을 못하겠다.(상무시험도 보고 떨어지셨던데...)

 

김헌곤, 정현, 이수민 같은 2년뒤를 바라볼 것이냐, 이정식, 김태완, 박찬도 처럼 당장 풀타임을 뛸 수 있는 선수를 데려갈 것이냐. KT의 선택이 궁금하다.

posted by 퓨어.